파킹통장 추천 연3% 웰컴저축은행

(직장인사랑 보통 예금)

 

파킹통장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파킹통장이란 투자와 투자 사이에 잠시 목돈을 보관해 두는 용도의 통장을 의미하면서 이자율이 높은 입출금 통장을 의미하고 있어요. 최근 파킹통장으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예금은 토스뱅크 통장일꺼예요. 토스뱅크에서는 하루라도 목돈이 동장에 있으면 2%의 이자를 매일 지급하면서 복리예 혜택까지 있어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사용했을꺼예요. 

 

하지만 2022년 6월 10일부로 웰컴저축은행에서 3%의 이자를 지급하는 예금을 출시해 파킹통장이 움직이고 있어요. 

예금 이름은 웰컴저축은행 웰컴직장인사랑 보통예금이예요. 직장인사랑 예금이지만 주부들도 학생들도 가입 가능합니다. 

최대금리: 연 3.0% (기본금리 연 1.5% + 우대금리 1.5 %)
우대금리 조건: 급여이체 0.5% + 자동납부(CMS) 0.5% + 마케팅 및 멤버쉽 0.5% 
최대가입금액: 5천만원 (예금자보호한도: 원리금 기준 5천만원)
당월 실적 충족시 익월에 우대금리 적용

 

급여이체 0.5%: 매월 급여, 월급여, 상여, 월급 중 한가지 문구로 매월 100만원이상 입금이 되면 됩니다. 타 금융사에 해당 문구로 매월 자동이체 걸어두는걸 추천드려요

자동납부(CMS) 0.5%: 매월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서비스로 보험료, 통신비, 카드대금, 가스요금 등입니다. 저축은행 CMS가 안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마케팅 및 멤버쉽 0.5%: 개좌개설시 마케팅 동의에 동의하시면 됩니다.

 

만약! 웰컴저축은행에 보통예금을 가입하셨다면 일반계좌에서 직장인 보통예금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보통예금 ->직장인사랑 보통예금으로 전환하기
계좌관리 -> 상품전환 -> 전환가능상품(직장인사랑 보통예금)선택 -> 상품전환하기->약관동의 -> 전환상품확인

 

파킹통장 직장인사랑 보통예금으로 전환해 연 3%의 이자 적용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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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3단계 어떻게 적용될까?

지난 2022년 7월 1일 부터 전 금융권에 DSR 3단계가 시행됐다. 기존에는 2억원 초과 대출금에 차주별 DSR 40%가 적용되었다면 앞으로는 1억원이 넘는 대출에 적용된다. DSR은 연소득에서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로, 소득 증가가 없이는 대출 한도를 높일 수 없다.

DSR 3단계 적용으로 앞으로 대출 한도는 크게 감소한다. 예를 들어 연 소득 5000만원의 직장인이 연 금리 4.5%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7월 이전에는 3억 7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3억2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다.

정부에서는 대출 규제 강화에서도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나 사회 초년생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대안을 내놓으며 실거주자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해서는 본인 소득과 관계없이 LTV 상한을 80%로 높이기로 했다. 또 40년 만기 보금자리론에도 체증식 상환방식도입을 도입하면서, 청년과 신혼부부 등 사회 초년생이 대출 초기에 부담해야 할 상환 원리금을 낮추기로 했다.

은행권에서는 신용대출 한도를 최근 연봉 이내에서 묶어 든 것을 풀고, 연봉의 최대 2배까지도 가능하도록 했다. 주담대 등 큰 규모의 대출이 없을 경우 신용대출을 더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셈이다.



부동산 대출 LTV, DTI, DSR 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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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식 커피 드리퍼의 종류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 중 여과식 추출은 드립서버 위에 드리퍼를 올리고 그 안에 여과지를 깐 뒤 분쇄된 원두를 넣어 적당한 온도 (90~93도씨) 의 물을 붓고 여과지를 통해 흘려보내 커피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이는 흔히 홈카페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식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준다. 홈카페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어떤 드리퍼를 사용하는게 좋을지 궁금할 것이다. 아래의 드리퍼를 보고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하리오 드리퍼

 

하리오 드리퍼는 추출 속도가 빠른편이라 잡미가 없고 깔끔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추출 할 수 있다. 깔끔한 맛 덕분에 아이스커피를 추출하기에 적갑하다. 비슷한 형태로는 고노 드리퍼가 있으며 고노에 비해 바디감이 떨어진다고 평가한다. 고노와 비교해 하리오 드리퍼의 리브는 사선의 물결 모양으로 추출 속도를 높이는데 기능적인 요소이다. 

하리오 드리퍼

 

2. 고노 드리퍼

 

고노 드리퍼는 하리오, 칼리타와 더불어 전문가들이 애용하는 드리퍼 중 하나이다. 추출구는 하리오와 같이 한개이며 칼리타나 멜리타 보다 추출구가 크고 드립하는 방식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 볼 수 있다. 고노 드리퍼를 이용해 점드립을 사용하는 방식이 가장 유명하며 진하고 바디감 있는 커피와 향미를 즐길 수 있다. 하리오와 다른점은 리브의 형태가 일자로 뻣어 있다는 점이다. 

고노 드리퍼

 

3. 칼리타 드리퍼

 

국내 핸드드립 전문점이나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드리퍼이다. 커피가 가지고 있는 기분좋은 신맛을 올려주고 적당한 바디감을 표현하기에 적합니다. 상단에서 하단 끝까지 리브를 통해 물빠짐이 일정해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가장 안정적이고 무난한 맛을 추출 할 수 있다. 멜리타와의 다른 점은 하다 추출구의 홀이 3개가 뚫려있다는 점이다. 

 

칼리타 드리퍼

 

4. 멜리타 드리퍼

 

멜리타 벤츠 여사가 만든었다고 이름 붙여진 멜리타 드리퍼 이다. 칼리타에 비해 리브가 경사지게 세워져 있으며 바닥면도 리브를 따라 경사져 있다. 아래의 추출 홀의 개수는 하나이며 홀의 사이즈도 작은 편이다. 홀의 사이즈가 작아 추출 속도를 신경써야 한다.

멜리타 드리퍼

5. 클레버 드리퍼 

 

클레버의 경우 추출식과 침출식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형 드리퍼이다. 사용 방법이 매우 간편하고 일관된 맛을 낼 수 있는게 특징이다.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무난하면서도 안정적인 맛을 추출 할 수 있다.

클레버 드리퍼

 

 

        이 외에도 국내에서 만든 드리퍼들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제조된 드리펴들이 많다. 대표적인 드리퍼 중 추천하는 드리퍼는 초보자이면서 여과식과 침출식 모두 시도해 보고 싶은 분이라면 클레버 드리퍼를 추천하며 커피 추출에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고노 드리퍼를 추천한다.

 

 

 

 

 

청약통장 어떻게 바뀔까?

정부는 빠르면 8월 중 새로운 청약제도를 내놓는 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변화의 이유는 가점이 낮은 20-30대에게 더 많은 청약기회를 주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청약제도 어떻게 바뀔까요?

청약제도 예상

1. 1, 2인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전용) 60m2 (약 25평) 이하 아파트 구간 신설
2. 추첨제 60% 가점제 40% 분양
3. 전용 60~85m2 (약 25평~33평) 구간 또한 전체 물량의 30%를 추천제로 전환
위의 조건으로는 더 많은 20-30대가 아파트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추첨제를 기다리고 지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이유때문인지 청약통장에 신규 가입한 가입자 수가 늘고 있다는 뉴스가 보입니다. 아마 20-30대의 가입률이 높아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런 가운데 청약통장을 해지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는 청약 당첨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고 이미 집을 구매한 1주택자에게서 청약통장 해지 움직임이 보이는 것이죠.

1주택자 청약통장 해지가 과연 좋을까요?

전문가들은 가능하면 청약통장을 유지하라고 합니다. 공공분양 청약 또는 시장 침체시 미분양을 잡기 위한 용도로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청약통장에 들어있는 돈이 급전으로 필요하다면 통장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공공분양 청약이란? 유주택자였다가 집을 팔고 무주택이 된지 3년이 지나면 통장 납입 금액 순으로 청약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말하고 미분양은 아파트 분양 후 팔리지 않은 주택을 이야기 합니다.

* 청약통장은 20대에 미리 가입하여 분양이 이루워 질때까지 쭉 가지고 있는것을 추천합니다.



물이 커피 맛에 영향을 줄까?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에 들어간 물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커피를 구성하고 있는 원두와 원두에 따른 맛의 차이는 바로 느낄 수 있어도 물 맛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물의 맛은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철 등의 양이온 성분과 염소, 질산, 탄산, 황 등의 음이온 성분으로 차이를 낸다. 다시말해 미네랄의 비율에 따라 결정 된다고 볼 수 있다. 물 맛을 좋게 하는 성분은 칼슘, 칼륨, 이산화규소 등이고 반대로 물 맛을 나쁘게 하는 성분은 마그네슘 (쓴맛), 염소 (짠맛), 황이온 (무거운느낌), 철 (떫은 맛) 등이다. 우리가 보통 음용하는 생수는 약 20mg/l 의 마그네슘과 10mg/l 의 나트륨이 함유하고 있는 연수이다. 

 

      우리가 많이 알고있는 삼다수는 칼슘 2.5~4.0, 칼륨 1.5~3.4, 나트륨 4.0~7.2, 마그네슘 1.7~3.5 로 약알칼리성의 약경수이고 강경수로 유명한 물인 에비앙은 삼다수과 칼슘과 마그네슘 양이 약 20배 정도 차이가 난다.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의 차이로 삼다수는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나는 반면 에비앙은 촉감이 부드럽고 (미끄럽다) 촉감이나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진다. 

기준(단위: mg) 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늬앙스
삼다수 2.5 ~ 4.0 1.5~3.4 4.0~7.2 1.7~3.5 깔끔, 청량
에비앙 54.0 ~ 87.0 1.0~1.3 4.4~15.6 20.3~26.4 부드러움, 무거운 바디

      이렇게 커피의 원재료인 물의 가본 차이에 따라 커피의 결과적인 맛도 달라질 수 있다. 집에서 쉽게 확인 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콜드브루를 내릴때 물을 삼다수와 에비앙으로 변화를 두고 테스트를 해보면 알 수 있다. 물에 따라 아로마, 플레이버, 바디, 캐릭터등에서 차이를 느껴 볼 수 있다. 

  아로마/바디 산미/단맛 쓴맛/밸런스 늬앙스
연수 풍부 밸런스가 뛰어남 부드러운 밸런스 풍부함
경수 가벼움 약하게 느껴짐 쓴맛이 두드러짐 부정적인 후미

      최근 커피숍들은 브리타 정수기를 설치하여 연수로 브루잉을 신경쓰는 커피숍이 많아졌다.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에서도 물에 차이를 두어 테스트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양한 테스트 경험이 커피에 대한 데이터를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다양하게 커피에 변수를 두면 커피의 맛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재무제표에서 꼭 봐야하는 ROE,  PER,  PBR,  EPS 이란?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재무제표에서 꼭 체크해 봐야 하는 것들에 대한 뜻과 의미를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ROE, PER, PBR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OE, PER, PBR을 알기전에 시가총액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 시가총액: 쉽게 말해 그 주식의 가치를 이야기 합니다. 상장 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금액으로 종목별 그날의 종가에 상장주식 수를 곱한 후 합계하여 산출합니다. 다시 말해 시가총액 = 주가 * 총발행 주식수 를 이야기 합니다. 예를 들어 주가 30원짜리 주식이 발행된 총발행 주식수가 50주인 회사의 시가총액은  30원*50주 = 시가총액 1500 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투자자는 시가 총액이 클수록 기업의 가치가 높다고 평가 할 수 있습니다.

 

💡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이라고 하는 ROE은 투입한 자본이 얼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다시말해 얼마를 넣어서 얼마를 벌었는지는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PER (Price Earning Ratio): 회사가 시장에서 매매되는 가격이 그 회사 연 순수익의 몇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대값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산법은 시가총액/연순수익 = PER 입니다. 투자자는 PER이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고 PER이 높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PER이 10 이하일 경우를 저PER로 분류하여 "저PER주 = 좋은주식" 이라는 평가를 합니다. 

 

💡 PBR (Price on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을 나타내는 표기로 회사가 시장에서 매매되는 가격이 그 회사 자본의 몇배인지를 확인하는 기업의 재무 상태를 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PBR=Market Price per Share/Book Value per Share, 시가총액/투자금)으로 수치가 1배보다 낮으면 주가가 청산 가치만도 못하다는 의미 입니다. 

 

💡 EPS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을 나타내는 용어로 당기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EPS가 높아지게 되고 EPS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입니다. 

 

이해 하기 쉽게 아래의 차트로 기억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재무제표에서 꼭 봐야하는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이란?

커피 맛을 표현하는 방법 센서리

        브루잉 커피를 처음 접한 사람에게 '커피맛이 어떤가요?' 질문을 한다면 '맛있다' 혹은 '맛없다' 같은 단순한 표현부터 '시다', '쓰다' 등의 맛 표현 또는 '연하다', '진하다'와 같이 농도감 등 여러 표현이 나올 것이다. 이것이 브루잉 센서리의 시작이다. 이 표현을 시작으로 하여 조금더 세분화하고 구체적으로 감각을 표현해 내는 시도가 곧 센서리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센서리를 할때 기준으로 잡으면 좋을 것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다. 

 

        1. 아로마: 아로마 즉 후각에 집중한 센서리다. 나는 필터 커피를 내리기 위해 원두를 분쇄 한 후 원두 본연의 첫 아로마를 시향한다. 그 후, 커피 추출 후의 아로마를 다시한번 시향해 커피에서 풍겨지는 향기, 아로마의 세부적인 향으로 표현하는 것이 첫번째 단계이다. 

 

      2. 플레이버: 플레이버는 입안에 커피를 먹음고 느껴지는 공감각을 통해 느껴진다. 입에서 느껴지는 맛과 향의 조화로움을 표현하는 것이 플레이버라고 생각하면 좋다. 커피에서 나는 맛과 향의 조화를 인지하고 이와 어울리는 단어들의 조합이 플레이버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3. 산미: 대개 꽃, 과일이 연상되는 플레이버를 바탕으로 산미를 묘사한다. 추출된 커피에서 찌르는 듯한 신맛이 아닌 단맛과 산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체크해야한다. 한국인들은 산미에 대해 거부감이 있다. 이는 다양한 커피를 접해보지 못해 커피에 대한 기대감에 산미를 배제시켜서 라고 생각한다. 커피에서 느껴지는 산미에 어떤 꽃, 어떤 과일의 맛이 느껴지는지 표현하면 더욱 풍성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4. 마우스필/ 바디: 바디는 쉽게 입안에서 느껴지는 커피의 촉감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이를 표현하는 방법에는 티 라이크 (Tea like: 차 와 비슷하다.), 쥬시, 실키, 벨벳, 크리미 등의 표현법이 있다. 

 

      5. 애프터테이스트: 애프터테이스트는 커피를 마시고 난 뒤의 느낌을 이야기 한다. 커피를 한모음 마신 후 혀 끝에 남는 느낌과 숨을 가볍게 내뱉으며 느껴지는 향미 등을 말한다. 애프터테이스트가 길게 남지 않으면 여운이 길게 남지 않는다고 표현을 하거나 반대로 입안에 길게 애프터테이스트가 느껴지면 여운이 길게 남는다고 표현을 한다. 

 

      이렇게 다섯가지의 센서리 방법으로 브루잉커피 한잔에서 느껴지는 향과 맛을 한층 더 멋스럽게 표현 할 수 있다. 다양한 표현을 자연스럽게 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센서리를 많이 해 보는 것을 추천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나에게 맞는 커피와 원두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정리 

 

세종을 뺀 지방 도시 투기과열지구가 모두 해제되었다. 세종은 주택 거래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청약경쟁률이 여전히 높고 상승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해 수도관과 같이 규제지역을 유지하고 상황을 추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투기과열지구 해제지역>
대구 수성구, 대전 동구‧중구‧서구‧유성구, 경남 창원 의창구

<조정대상지역 해제지역>
대구 동구‧서구‧남구‧북구‧중구‧달서

구‧달성군, 경북 경산시, 전남 여수시‧순천시‧광양시

<수도권 해제지역>
투기과열지구 : 안산 단원구 대부동동‧대부남동‧대부북동‧선감동‧풍도동
조정대상지역 : 안산 단원구 대부동동‧대부남동‧대부북동‧선감동‧풍도동, 화성 서신면

-7월 5일 0시부터 효력발생-

 

지역 지정별 주택담보대출 비율과 전매제한, 총부채상환비율의 규제가 달라지기 때문에 규제지역 변경이 부동산을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큰 뉴스가 될 것입니다. 이번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효과를 낼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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