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어떻게 바뀔까?

정부는 빠르면 8월 중 새로운 청약제도를 내놓는 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변화의 이유는 가점이 낮은 20-30대에게 더 많은 청약기회를 주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청약제도 어떻게 바뀔까요?

청약제도 예상

1. 1, 2인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전용) 60m2 (약 25평) 이하 아파트 구간 신설
2. 추첨제 60% 가점제 40% 분양
3. 전용 60~85m2 (약 25평~33평) 구간 또한 전체 물량의 30%를 추천제로 전환
위의 조건으로는 더 많은 20-30대가 아파트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추첨제를 기다리고 지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이유때문인지 청약통장에 신규 가입한 가입자 수가 늘고 있다는 뉴스가 보입니다. 아마 20-30대의 가입률이 높아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런 가운데 청약통장을 해지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는 청약 당첨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고 이미 집을 구매한 1주택자에게서 청약통장 해지 움직임이 보이는 것이죠.

1주택자 청약통장 해지가 과연 좋을까요?

전문가들은 가능하면 청약통장을 유지하라고 합니다. 공공분양 청약 또는 시장 침체시 미분양을 잡기 위한 용도로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청약통장에 들어있는 돈이 급전으로 필요하다면 통장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공공분양 청약이란? 유주택자였다가 집을 팔고 무주택이 된지 3년이 지나면 통장 납입 금액 순으로 청약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말하고 미분양은 아파트 분양 후 팔리지 않은 주택을 이야기 합니다.

* 청약통장은 20대에 미리 가입하여 분양이 이루워 질때까지 쭉 가지고 있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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