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읽은 내용: 20대의 부는 운 30대의 부는 스마트함 40대의 부는 성실함에서 온다. 20대에 부를 얻더라도 30대 스마트하지 않으면 부를 잃기 쉽고 30대 스마트하게 부를 얻었더라도 성실하지 않으면 40대엔 부를 잃기 쉽다.
사람마다 각자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고 내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돈을 담더라도 그 돈을 제대로 지킬 수 없다.
현재 나에게 어울리는 돈이 얼마일까? 어떻게 공부해야 무엇을 해야 그 돈을 키워 나갈 수 있을까?
0원에서 3000만원을 모을 때 기울여야 하는 노력, 3000만원에서 1억을 모을 때 기울여야 하는 노력, 1억에서 5억, 5억에서 10억을 모을 때 기울여야 하는 노력의 크기는 같다고 한다. 하지만 그 방법이 다를 뿐, 단계에 맞춰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고민해 보아야겠다.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 이 개념을 생각해 보지 못했다. 빚, 부채라는게 무조건 좋지 않다는 개념에서 빚, 부채가 기회비용이고 그에 따르는 금리는 그 기회를 사용하는 사용비라고 생각해 기회를 어디에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야겠다.
책요약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은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 키울 수 있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
돈은 곧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
무조건 빨리 시작해야한다.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 (한 일에 집중해야하기 때문)
부자가 두려워 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비지니스는 ‘무엇을 하느냐’ 보다 ‘누구와 하느냐’ 가 더 중요하다
빚은 돈을 배우는데 좋은 교재이다.
빚은 결코 나쁜게 아니다. 부채와 금리를 잘만 다루면 오히려 도움이 된다.
부채금액은 균형을 보고 정하고, 금리는 그 돈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
투자 가치 = 교환 가치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신용. 이를 판단하는 것은 경력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이는 것이다.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
돈은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다.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는 소유할 수 있어도 언제까지나 소유하지는 못한다.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준다.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 정신과 경험이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 이다
돈 그릇을 판단하는 건 주변 사람들이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그 그릇보다 큰 기회가 오지 않는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다. 경험의 가치
돈의 지배를 받지 말아야 한다 - 돈 걱정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돈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미국 금리를 0.25 p 높이면서 5.25%의 금리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2023년 1월 이후 금리 동결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결정일인 5월 25일 베이비스텝을 밟을지 동결을 할지 지켜봐야 한다. 미국과 한국 금리가 1.75% 차이가 남으로 인해 국내 달러가 새어 나갈 수 있음을 예상해 보아야 한다. 미국의 금리 인상을 예상했던 상황이었기에 아직 한국은 큰 타격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큰 타격을 입지 않았을 뿐 타격은 충분히 되었다고 본다.
3월 경상수지 가까스로 흑자전환
그러나 흑자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억달러나 줄어든 데다, 1분기 경상수지는 2012년 이후 11년 만에 분기 적자에 빠지는 등 교역 부진은 아직 해소되지 못하는 모양새다.
*BIS란?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 의 약칭으로 BIS비율이란 은행의 건전성을 점검하는 핵심지표로 8% 이상을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BIS 비율이 10%만 넘으면 우량은행으로 분류되며 BIS비율이 높으면 위험자산대비 자기자본금이 높다는 말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편법고용 부추기는 쿼터제…"불법체류자 월급 2배주고 뽑아"
일할 사람 없는 인구 디스토피아 최악인력난 中企현장 편법판쳐 구직카페 불법체류자 모집하고 회사 쪼개서 쿼터제회피 꼼수도 비전문인력 쿼터 60% 늘렸지만 기업 과반 "인력부족 해소안돼" 쿼터제 완전폐지 등 파격안 요구
내국인 근로자가 1~10명인 제조업체는 외국인 근로자 상한이 5~7명이었는데 최대 9명까지 둘 수 있게 됐다. 내국인 11~50명인 업체는 외국인 한도가 10~12명에서 최대 15명으로 늘었다.
"현행 쿼터제 아래에서는 내국인 직원이 10명 이하라 외국인 근로자는 9명까지만 고용할 수 있는데, 한국인 직원이 나가면 외국인 근로자도 그만두는 악순환의 연속"이라고 토로했다.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2%대 인플레 달성 2년 걸려 올해 금리 내릴 이유 없다" 시장 긴축완화 기대 '찬물'
그는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완만하게 오르고 내년에는 회복될 것으로 본다"며 "이 과정에서 내년에 실업률이 4.5%까지 상승할 수 있고 인플레이션은 3.25%로 떨어지고, 연준 목표치인 2%대는 2년 뒤에나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8일 뉴욕 연은이 공개한 소비자 기대 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4%로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를 키웠다. 특히 3년 기대인플레이션은 2.8%에서 2.9%로 올랐다. 연준 목표치에는 3년 뒤에나 도달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연준이 중요시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지난해 중반 9%를 넘어선 뒤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변동치는 5%까지 내려왔다. 다만 연준이 이상적으로 바라는 목표치 2%에 비해서는 여전히 2배에 이르는 높은 수치가 유지되고 있다. 또 가격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물가지수도 5.6%를 오르내리며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다.
10일 미국 노동부는 4월 기준CPI상승률이 4.9%, 근원CPI상승률이 5.5%로 지난 3월 대비 각각 0.1%포인트 하락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CPI상승률은 시장예상치 5%를 하회하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제동을 걸었다. 특히CPI상승률이 4%대로 조사된 것은 2021년 4월 4.2% 이후 처음으로, 연준의 고금리 긴축정책이 서서히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부채 한도를 올리지 않으면 다음달 1일 미국 연방정부의 전례 없는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과 부채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이달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불참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배수의 진을 쳤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채 한도 상향에서 진전을 보지 못하면 일본에서 열리는G7정상회의에 불참하느냐'는 질문에 "(불참도) 가능하지만 그럴 것 같지 않다"면서도 부채 한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G7정상회의에 가지 않고 미국에 머물겠다고 단언했다. 이어 "현재 가장 중요한 의제는 부채 한도 상향"이라고 부연했다. 바이든 대통령이G7정상회의에 불참하면 일본에서 열릴 한·미·일 정상회의도 무산된다.
JP모건의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인수 소식이 전해진 이날 투자자들은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팩웨스트뱅코프 주식을 가장 많이 팔았다.
올해 파산한 미국 3개 은행이 보유한 자산은 금융위기가 절정에 달했던 2008년 파산한 일반 은행 25곳의 자산 합계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은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돼 주식 투자자 입장에서 손실이 불가피하다.JP모건이 우선주와 회사채도 인수하지 않기로 하면서 채권 투자자 역시 투자금을 회수하기 어려워졌다. 반면 예금자는 예금을 전액 회수할 수 있게 됐다.JP모건이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예금을 모두 인수하기로 하면서다. 대출도 그대로 유지
"韓, 외국인 가사도우미 특별비자 도입을"
노벨경제학상 크레이머 교수 ADB총회서 저출산 해법 제시 여성 경제활동 늘리기 위해선 싱가포르·홍콩 이민모델 필요
고용부는 4일까지 회계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5개 노조에 대한 현장조사를 끝으로 47개 노조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정부는 회계자료를 미제출한 노조를 상대로 현장조사에 들어갔지만, 대부분 노조는 현장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 고용부는 다음주 중으로 현장조사에 응하지 않고 회계자료 비치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노조를 상대로 법적 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각 은행사들은 전세자금 대출을 위한 상품들을 가지고 있다. 많이들 아는 것이 보금자리 대출, 버팀목 자금, 디딤돌 대출 들을 가장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이런 상품들의 대출을 받기 위해선 보증 기관의 보증을 받아 대출이 가능하다. 보증기관으로는 HUG, HF, SGI 가 있고 오늘은 전세자금 대출을 위한 보증서 발급 기관중 HUG에 대해 알아보자.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Korea Housing & Urban Guarantee Corporation
1. 전세보증금 한도
- 전세금이 수도권 7억원 이하, 그 외 지역 5억 원 이하 주택에 한 함
2. 대출한도
- 전세보증금의 80% 이내로 수도권 5억6천 까지 지방 4억 원까지 대출 가능
- 신혼부부, 청년가구, 배당이의 소송 당사자 가구는 전세보증금의 90%인 수도권 6억3천, 지방 4억 5천까지 대출 가능
- 보증신청인(배우자포함) 1 주택자인 경우 2억 원을 초과할 수 없음
- 부부합산 소득이 1억이하이어야만 대출 가능
- 무주택자만 대출가능 (1 주택자 일 경우 9억 이하)
*신혼부부: 연소득 6천만원 이하, 혼인기간 7년 이내의 경우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 포함)
*청년 가구: 연소득 5천만 원 이하(배우자 포함),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가구
*배당이의 소송 당사자 가구: 직전 임대차 계약에서 피보증인 또는 배우자가 배당이의 소송 당사자가 된 가구
3. 대출 가능 범위
- 무직자, 프리랜서, 일용직 근로자 등 신용점수에 따라 대출 범위가 조정된다.
신용점수에 따른 대출 범위
KCB 805점 이상 NICE 820점 이상
80% (신혼부부, 청년가구, 배당이의 소송당사자 가구 90%)
KCB 804점~656점 NICE 819점~741점
최대 1억 5천
KCB 665점 이하 NICE 740점 이하
대출 불가
4. 보증 보험
- 질권설정이 되어있는 상품으로 보증보험이 같이 가입된다.
*질권설정: 임차인이 대출금을 갚지 않은 경우 은행이 임대인에 대해 직접 보증금에서 대출금 상당의 액수에 대해 지급을 구할 수 있는 제도.
최근 홈카페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홈카페를 하면서 원두를 구매해 보관해야 할 경우가 있는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보관 법을 잘 못 알고 보관해 향이 사라지거나 산폐가 되거나 심하면 벌레가 생길 수도 있다. 원두커피를 보관하는 데는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열, 산소, 습도이다.
1. 열 (햇볕, 온도)
원두는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 직사광선이 원두에 직접 닿으면 원두의 기본 향미가 사라진다. 그늘진 곳에 일정한 온도에서 보관하도록 해야한다. 이때 냉장고에 원두를 넣는 실수를 하면 안 된다. 원두를 냉장고에 넣으면 냉장고의 잡내를 원두가 모두 잡아먹어 커피 맛이 상하며, 냉장고에서 꺼내 커피를 내리는 데까지 원두의 온도가 급격히 변화해 맛을 해칠 수 있다.
2. 산소
원두는 산소를 고려하여 아로마 밸브가 부착된 원두봉투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만약 밸브가 부착된 봉투가 없다면 밀봉하여 보관해야 한다. 원두가 산소를 만나면 산폐가 빨라지고 원두 본연의 향을 잃게 된다.
3. 습도
습도를 고려하여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여야 원두의 수명을 장시간 보존할 수 있다.
많은 커피숍에서는 원두를 그라인더 호퍼에 담아 장시간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며 매일매일 새 원두를 호퍼에 담아 신선한 원두로 맛있는 커피를 내려야 한다. 만약 동네 커피숍에서 그라인더 호퍼통에 장시간 담여 있는 모습을 보았다면 그 커피숍은 믿고 거르는 것을 추천한다.